오늘같이 특별한날
모두가 같은 하늘을 바라보는날
시간이 흐르는걸 느낄 수 있는 날
함께하지 못하더라도 함께하고 싶은 날
문자로 서로 "보고싶어요" 라고 남겨도
오늘 나중 아님 다음날 볼 수 있겠죠
거기는 새벽이니까 밤이니까
새해복 넘쳐나길 기도하는 날이 되는거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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