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픈 이야기

새해복

글쟁이 와라니 2025. 1. 1. 01:12

오늘같이 특별한날

 

모두가 같은 하늘을 바라보는날

 

시간이 흐르는걸 느낄 수 있는 날

 

함께하지 못하더라도 함께하고 싶은 날

 

문자로 서로 "보고싶어요" 라고 남겨도

 

오늘 나중 아님 다음날 볼 수 있겠죠

 

거기는 새벽이니까 밤이니까

 

새해복 넘쳐나길 기도하는 날이 되는거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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